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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/잡념...

이른 아침전화

이른 아침 전화벨이 울린다
모르는 번호다..
아주머니를 찾는다..
아.. 애들 할머니가 아주머니로 불리는 어머님 을 찾는 전화구나.. 순간당황했다.
항상 할머니로 불려 왔던거 처럼.
어머님께 연락 드렸다. 아침부터.. 아 누가 또 죽었나보다. ...... 한동안 말을 할수 없었다.
아.. 어머님 벌써 그런일이 잦았나보다 누군가를 보내는일이 아직 나에겐 익숙치 않다.

베트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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